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마가와 미소기 (문단 편집) === 시라누이 모른다 편 === 시라누이 한소데의 부탁으로 그녀에 관한 기억을 사람들로부터 없게하였고 안심인 상에게 잡혀 '''얻어맞고 이유를 불었다'''. 한소데에게 부탁받아서 그녀의 학원생활을 없던것으로 만들었다고. 하지만 올픽션이 열화되어서 완벽한 삭제는 불가능했으며 이때문에 메다카와 젠키치가 한소데를 기억하는것 같다고 말했다. 시라누이 마을에 가던 도중, 메다카에게 '자신을 이기는것을 포기한거냐'는 질문을 받고 작품상 3번째로 괄호를 풀고 이야기한다. >나는 널 이길 거야. 메다카. 졸업 전까지 너를 이기고 말겠어. >직위는 상관없어. 학생회장을 이기려는 게 아니야. 너와 싸워서 이기고 싶어. 그후 [[시시메 이이히코]]를 기습하나 공기보다 못한 취급을 받고 리타이어. 정신을 회복하지 못하다 꿈에서 안심인 상의 녹화영상을 만나게된다.[* 정확히는 홀로그램같은 형상.] 녹화영상을 만난 쿠마가와가 제일 먼저 한 짓은 나지미의 팬티를 보는 것이였지만 이미 쿠마가와가 이상한짓을 할것을 예상한 아지무의 발차기에 넉다운당한다. 나지미에게 올 픽션의 열화를 막기위한 '헌드리드 건틀릿'과 올 픽션의 단점을 메꾸기 위해 '언스킬드'라는 두개의 스킬을 선물받지만 쿠마가와는 이기는걸 원하는것과 이기는 것은 다르고 너도 내가 진짜로 이길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지 않냐며 거의 포기한 마이너스 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러자 아지미는 너는 아마도 패배의 별 아래서 태어난 것이라며 어느 별이 패배의 별일까 고민하다가 난데없이 별을 하나 폭파시킨다. 그리고 당황한 쿠마가와에게 아지미는 이제 패배의 별은 사라졌다며 "너는 절망하는 자들에게 희망의 별같은 존재고 너의 승리는 약자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줄것이다."라고 응원한다. 그리고 쿠마가와가 귀여운 남동생같았다며 '''"이기려고 하는것"과 "이길수 있는것"은 같을거라고 확신한다'''라며 쿠마가와를 안아준다. 안심인상의 마지막 응원을 받고 쿠마가와는 부활하고 이이히코와 다시 싸우는 것이 무서운 녀석은 오지 말라는 메다카에게 >'''『한 번 패배한 정도로 부러질 듯한 마음을 쿠마가와 미소기는 가지고 있지 않아』''' 라는 간지나는 대사로 받아치며 메다카, 젠키치, 니에나미, 카모메와 함께 하코니아 폐병원으로 향한다. 이후 폐병원으로 들어가던중 [[코토부키 죠우토]]의 공격을 받고 은발이였던 어린시절로 돌아갔다! 단순히 외형만 어려진게 아니라 자기도 모르는 새에 어릴때 가지고 다니던 인형을 들고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나사로 다 날려버리면 되지 않겠냐는 발언을 하면서 나사를 던졌지만 4살의 신체로는 무리였다는걸 알게되고 포기한다. 그리고 코토부키의 공격을 받고 갓난아기까지 어려졌다가 메다카의 활약으로 다시 돌아왔다. 메다카가 유즈리하기와 만나 먼저 일행들을 떠나게 한 후 시라누이랑 조우해 메다카를 배신하고 자신의 편이 되달라는 제안을 받는다. 쿠마가와는 이 제안에 완전판 올픽션으로 젠키치를 삭제하는 것으로 화답했고 멘붕해서 쿠마가와를 죽일것이라며 덤벼드는 시라누이와 싸우기 시작했다. 여기서 올픽션에 안심원이 준 또하나의 스킬을 합성해서 에이프릴 픽션(안심대거짓말쟁이)라고 칭한다. 싸움에 앞서 쿠마가와는 바닥에 나사를 마치 액션만화에 나오는 대나무 투기장처럼 세로로 깔아놓았는데, 알고보니 그 나사들은 전부 북 메이커였다. 결국 쿠마가와의 속임수에 넘어가 시라누이는 북 메이커에 꿰뚫려 리얼이터를 쓰지 못하게 되었고, 울면서 사과하는 시라누이를 나사로 꿰뚫으려다 아슬아슬하게 부활한 젠키치에게 다시 한대 얻어맞고 리타이어한다. 그리고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다가오는 젠키치와 시라누이에게 험한꼴을 당할뻔 했으나 적절한 타이밍에 걸려온 오비의 전화덕분에 살았다. [[시시메 이이히코]]와 메다카와 젠키치의 장렬한 싸움이 끝나고, 달이 지구로 떨어지는 것을 막기위해 가는 메다카를 말리는 츠루바미 카모메, 시라누히 한소데, 히토요시 젠키치를 기절시킨다. 그리고 아무래도 돌아오지 못할것 같다는 메다카에게 '''너는 절대로 반드시 돌아올거야 메다카쨩. 분명해. 원한다면 내기를 해도 돼. 너는 자연스럽게 하코니와 학원에 돌아와서 졸업식에서 나에게 두번째 단추를 받아내게 될거야'''[* 일본에는 졸업식때 가장 친한 사람과 두번째 단추를 교환하는 문화가 있다]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메다카는 쿠마가와에게 '너를 만나서 즐거웠다, 너와 싸우던때가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였다. 만약 나에게 오빠가 있었다면 너같은 느낌이였을거다' 라는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둘은 마지막 인사를 나눈다. 이후 메다카가 돌아오지 않은 졸업식에서는 졸업생 대표로 답사를 맡았다. 그리고 졸업하고 싶지 않다며 암울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학교 생활은 즐거웠고 여기에 마지막으로 섰던 때에 비해 자신은 많은 것이 바뀐 것 같다며 '''"아무래도 사람과 사람의 만남은 없었던 것이 안되는듯 해"''' 라는 이야기를 한다.[* 이는 미소기의 성장을 단적으로 보여준 대사인데, 예전의 미소기는 "사람은 무가치하게 태어나 무의미한 관계를 쌓고 허무하게 죽는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사람의 인생과 관계에 대해 부정적이였다.] 그리고 '''"어딘가에 반드시 너보다 훨씬 불행한 내가 있을거다. 내가 있는한 너는 절대 제일 불행한 사람이 아니다. 나는 네가 제일 불행하지 않다는 증거로 남아있을 것이다"'''라고 격려를 한다. 아마도 안심인상의 마지막 격려를 받아들인 것 같다. 그리고 바로 직후에 만약 그래도 자신이 제일 불행하다는 생각을 가진 녀석이 있다면 나를 찾아와라, 불행의 끝은 없다는걸 알려주겠다는 이야기를 하며 책상에 나사를 때려박는다. '''그리고 연설이 끝나고 강당 문을 열고 메다카가 돌아온다.''' 돌아온 메다카는 연설대에 선 쿠마가와에게 내기는 내가 졌지만 곧 복수할테니 너무 기뻐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쿠마가와는 눈물을 흘리며 작중 마지막으로 괄호를 풀고 이야기한다. >드디어 '''"이겼다."''' 그리고 마지막 컷에서 모두와 같이 졸업사진을 찍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